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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부터 49세 사이 8월 중하순부터 모더나와 화이자 접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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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7. 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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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만 18세부터 49세 사이 8월 중하순부터 모더나와 화이자 접종 예정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앞으로 실내외에서 모두 마스크를 쓰도록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사실 백신 접종자에 대해 '노마스크' 인센티브가 있었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의 여파로 인해 없었던 일이 된 것인데요. 따라서 마스크는 필수 착용이며 밤 10시 이후 공원이나 강변 등에서 야외 음주도 금지됩니다.

 



이런 가운데 나는 언제쯤이면 백신을 맞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게 사실입니다.

 

저 같은 경우 30대 초반으로 얀센 접종 신청을 별도로 하지 않았던터라 백신 접종 순서가 오기를 기다려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20대와 30대, 40대는 언제쯤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까.

 

 

"40대 이하 8월부터 선착순으로 백신 맞는다"...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 발표

3분기 백신 접종 시행 일정 발표 나는 언제쯤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을까. 저 같은 경우는 민방위 대상자로 얀센 백신 접종 대상이었지만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얀센의 경우 다른 백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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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50대까지는 8월 중순까지 접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청주 오송 질병청에서 '코로나19 안전한 예방접종 특집 브리핑'을 열고 만 18세에서 49세까지의 연령대는 8월 중하순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백신 종류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이며 노바백스 백신도 허가가 난다면 고려 대상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앞서 당국은 40대 이하는 8월부터 선착순으로 백신을 맞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50세 미만에 대해서는 아스트라제네카(AZ) 예방백신 접종을 금지하기로 했었는데요. 아직 8월 백신 공급계획이 확정되지 않아서 수급 상황을 고려해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이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AZ 백신 '50세 미만' 접종 금지...기존에 이미 맞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

AZ 백신 '50세 미만' 접종 금지...기존에 이미 맞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 방역당국이 앞으로 50세 미만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AZ) 예방백신 접종을 금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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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신을 맞아도 마냥 안심을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예방접종을 완료한지 2주가 지나서도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서울에서만 지금까지 31건이 보고됐기 때문입니다.

 

 

KBS 뉴스, pixabay

 

서울시에 따르면 돌파감염된 사례를 살펴보니 아스트라제네카가 13명, 화이자가 12명, 얀센이 6명이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는 2회, 얀센은 1회로 접종이 완료되고 접종 완료 후 2주 만에 면역이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신을 맞았다고 해서 마스크를 벗어서는 안된다는 설명인데요.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밖에도 5일 언론들은 로이토통신이 정부가 화이자, 모더나와 백신 10억회분에 대해 국내 생산 협의중이라고 보도했다며 대대적으로 보도했는데요.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외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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