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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결방 없다...여자 배구 준결승 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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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8. 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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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도쿄 올림픽 개회식 여파로 결방했던 SBS '펜트하우스3'가 예정된 방송시간인 오후 10시보다 늦게 방송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펜트하우스3' 제작진 측에 따르면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 준결승이 종료되는 대로 결방됐던 9회분을 방송한다는 입장입니다.

 

 

사실 이번주도 '펜트하우스3'가 결방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올림픽 4강 진출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의 경기가 6일 오후 9시로 일정이 잡혔기 때문입니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세계 2위' 브라질을 상대로 메달에 도전하는데요. 보통 배구 경기가 풀세트 접전시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는 점을 감안할 때 '펜트하우스3' 방송 시간대와 겹쳐 결방될 거라는 우려가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현재까지 '펜트하우스3' 제작진 측은 배구 준결승이 끝나는대로 9회분을 방송할 입장이라고 밝혀 지난주 결방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펜트하우스3'

 

 

 제작진이 공개한 '펜트하우스3' 9회 예고

 

한편 6일 지연 방송되는 SBS '펜트하우스' 9회에서는 하윤철(윤종훈)이 "윤희 복수, 나도 같이 합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천서진(김소연)과 대립각을 보이는 하윤철. 그리고 살아돌아온 로건리(박은석) 등장, 주단태(엄기준) 뒤에서 트로피로 보이는 무언가를 집어들고 내려치려는 주석경(한지현) 모습까지 등장해 9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합니다.

 

SBS '펜트하우스3'

 

 

'펜트하우스3' 제작진은 사랑과 미움이 뒤섞인 애증의 관계였던 천서진과 하윤철의 서사가 과연 어떻게 끝을 맺게 될지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실제로 제작진은 천서진의 멱살을 붙잡고 분노하는 하윤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더더욱 이 둘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극 시켰습니다. 아무래도 본방을 통해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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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이 도쿄 올림픽 4강 진출에 성공한 여자 배구 대표팀에 기존 계획했던 포상금 이외에 추가로 격려금 1억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사실 한국배구연맹은 올림픽 포상금으로 금메달 5억원, 은메달 3억원, 동메달 2억원, 4위 1억원을 지급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KBS

 

 

하지만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배구연맹과 구단이 뜻을 모아 추가 결정을 내려 격려금 1억원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로써 여자 배구 대표팀은 최소 2억원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오는 6일 오후 9시 브라질과 결승행 티켓을 두고 경기를 펼칩니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지난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5년 만에 입상을 확정 짓게 됩니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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